어제 드디어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9년 나라를 온통 헤집어놓았던
일개 개인 시민일 뿐인 나에게도
마감시한을 앞두고 마무리가 안된 숙제마냥
머리 한켠을 부담스럽게 차지하고 있던 일이 한 가지 해결되었다.
문득 서핑 중 발견한 글이 내 생각과 같아 복사해왔다.
건국대 경제학과 최배근 교수님의 페북.
새해에는 사필귀정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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