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나긴 터널의 끝을 지나 조국 법무부장관 취임식이 치러졌다.
그러나, 터널의 끝이 아니라 다른 터널의 시작일 뿐, 이번 터널도 만만치 않은 가시밭길.
어차피 기호지세.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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