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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terested in/Golf

그동안의 발전사항

2015년도에 머리 올리고 몇 번 나가고는 3년만에 올 여름부터 다시 시작해서 필드에 두 번 나갔다. 베어크리크/춘천라비에벨
아직은 120개 오락가락 수준이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태.
기록삼아 최근의 연습상황 적어본다.

 

그동안 고친 점.

1. 백스윙시 몸의 움직임을 많이 잡았다. 백스윙시 머리움직임 작아짐.

2. 백스윙시 왼쪽 어깨가 생각보다 밑으로 움직여야 한다. 오른쪽 어깨는 생각보다 뒷쪽으로 ..

3. 클럽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스윙드릴이 도움이 된다.(왼손 손등에 오른손 얹고 스윙연습)

4. 3번에 연결되어 클럽을 던지는 스윙연습 연결가능.

5. 7번아이언과 드라이버의 맞는 비율이 많이 늘었고 거리도 늘었음. 스크린기준 7번 130~140m, 드라이버 200m

 

고칠 점

1. 임팩트시 골반의 왼쪽 스웨이 있는 듯. 머리가 반대방향으로 반동을 주게되어 몸이 머리는 우측, 골반은 좌측으로 빠진 사선모양이 된다.
   이거 고치려고 자세 잡다보니 좌측 고관절에 통증 발생. 유연성이 떨어져 어쩔 수 없는 듯.

2. 5번 아이언과 5번우드 연습중인데 아직 정확도가 떨어지고 거리가 안남. 같은 얘긴가.. 아직 130에서 180까지 오락가락.

3. 아직 원활한 체중이동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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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번은 스웨이보다 몸이 먼저 돌아버려서 옆으로 치는 게 아니라 퍼올리기 + 아웃인궤도 스윙이 되는 게 문제일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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